워드프레스 다이어리
안녕하세요.
요즘 많은 사람들이 n잡을 고려하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월급만으론 경제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느끼기 쉽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고요
그러다 찾게 된 게 워드프레스입니다.
티스토리로도 물론 좋은 블로그를 유지할 수 있지만 제가 처음 접하게 된 게 워드프레스라.
그리고 워드프레스의 자유도가 좋아 워드프레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도메인부터 사이트를 만드는 것 까지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 블로그만큼 쉽지는 않았습니다.
어렵지도 않았지만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굳이 다시 만들어서 쓰는 이유는 제가 워드프레스 사이트를 운영하려고 함에 있어.
또 누군가가 워드프레스나 티스토리 블로그등 구글 애드센스를 이용한 블로그를 운영하려고 할 때
저의 기록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 저의 현 상황은 작년 애드센스 승인까지 완료한 상태에서 개인적으로 너무 바빠서 사이트 운영이 안되었습니다.
승인된 직후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 아예 운영되지 않았고 당연히 수익은 없지만 서버비는 빠져나가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초에 서버비로 들어가는 몇만 원이 너무 아까워서 사이트를 삭제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도메인은 올해 치를 이미 결제해서 유지할 수 있었고 서버는 아쉽게도 날아갔습니다.
즉 워드프레스가 삭제된 것이죠.
현재는 다시 그 도메인을 살려서 워드프레스 사이트를 만들어 놓고 글을 쓰고 애드센스 사이트 승인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미 제 구글 계정은 애드센스 승인을 완료받았지만 사이트 승인은 다시 받아야 합니다.
며칠을 기다렸지만 아직 준비 중이라는 말만 있습니다.
최근 같이 워드프레스를 시작한 친구는 저보다 좀 더 일찍 애드센스 신청을 넣어 승인을 받았는데 저는 아직 승인이 안되었습니다.
제 이전 워드프레스 사이트가 아직 잔해가 남아있다고 해야 하나.. 검색하면 이전에 썼던 글들이 나옵니다.
물론 클릭을 하면 그때 글은 지워진 상태고 url도 존재하지 않아 지금의 제 워드프레스 사이트로 이동이 되지만 이러한 것 때문에 뭔가 꼬여서 좀 늦어지나 이런 생각도 들고 '다시 파야하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워드프레스를 하면서 이런저런 고민과 상황들에 대해서 주절주절 쓰기 위해서 이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오늘 알아보니 사이트가 삭제되었던 경우에는 승인이 조금 늦을 수 있다고 합니다.
기다리고 계속해서 글을 올리다 보면 언젠간 되겠죠.
물론 이 블로그도 당연히 나중엔 애드센스도 달고 뭔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또 하나의 수단이 되겠지만
제가 쓰는 모든 글들이 저의 수익만을 위한 글이 아니라 글을 읽고 뭔가 얻어가고 싶은 분들에 대해서 그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이 블로그에 워드프레스에 대한 다른 정보들도 많이 올릴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보다 외국에 더 많은 자료가 있는 것 같은데
하나하나 찾아보시지 않아도 되게 도움 되는 정보들을 좀 적어 놓겠습니다.